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엘리엇 딴지 걸까, 현대자동차그룹 "더욱 세부적인 로드맴 공유 요청한다"

엘리엇이 현대자동차그룹의 구조조정계획을 환영하지만, 더욱 본격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엘리엇 계열 펀드의 투자 자문사인 엘리엇 어드바이저스 홍콩 (Elliott Advisors (HK) Limited, 이하 "엘리엇"으로 총칭)은 4일 엘리엇이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이하 "현대자동차그룹"으로 총칭)에 미화 10억달러 (한화 약 1조 500억원) 이상의 보통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엘리엇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주요 주주로서 "현대자동차그룹이 개선되고 지속가능한 기업구조를 향한 첫 발을 내디딘 점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자동차그룹의 출자구조 개편안은 고무적이나, 회사와 주주를 포함한 이해 관계인들을 위한 추가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엘리엇은 경영진이 현대자동차그룹 각 계열사별 기업경영구조 개선, 자본관리 최적화, 그리고 주주환원을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에 대한 더욱 세부적인 로드맵을 공유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엘리엇은 이와 같은 사안들에 대해 경영진 및 이해 관계인들과 직접 협력하고, 나아가 개편안에 대한 추가 조치를 제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