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년 고객만족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3년 연속 윤혜상 RC(45·평택지역단 평택비전지점)가 차지했다. 윤 RC는 작년 한해 총 7억6000만원의 보험료를 거두고 유지율 93.7%을 기록하는 등 고객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메이저 챔피언에는 원면재 RC(49·평택지역단 평택지점)와 이점남 RC(55·강남지역단 노블레스강남지점), 챌린저 챔피언에는 허광필 RC(45·원주지역단 원주중앙지점)가 선정됐다. 평생에 딱 한번인 루키 챔피언의 영광은 양기영 RC(41·대구지역단 칠곡지점)에게 돌아갔다. (왼쪽부터)챌린저챔피언 원주지역단 허광필RC, 루키챔피언 대구지역단 양기영RC, 메이저챔피언 강남지역단 이점남RC, 삼성화재 최영무 사장, 대상 평택지역단 윤혜상RC, 메이저챔피언 평택지역단 원면재RC./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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