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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ME:TV] '불타는 청춘' 송은이 효과 톡톡 "여기 정말 이상해"

사진/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새 친구 송은이의 합류로 이야깃거리가 풍성해지자 시청률도 훌쩍 올랐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1, 2부 각각 7.2%,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 시청률 6.6%, 6.5%에 비해 각각 0.6%P 상승,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송은이와 함께 충청남도 서산 웅도 여행이 그려졌다.

송은이는 데뷔 배경을 밝히는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내놓았다. 그는 "당시 '개그클럽'소속이었는데 때마침 SBS가 개국을 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그때 조연할 사람이 필요해서 저랑 신동엽, 김진수, 안재욱, 이휘재 5명이 갔다"고 전하며 "당시만 해도 26년 동안 직업으로 할 생각을 못했다"고 밝혔다.

이후 청춘들은 송은이의 제안으로 '투 머치 인포메이션(Too Much information)', 상대방이 궁금해하지 않는 내용을 자신이 말하는 게임을 시작했다.

김광규는 "아버지의 직업은 무엇일까?"라는 문제를 냈다. 정답은 "무직"이었다. 송은이는 "되게 즐거운 게임인데 슬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송은이는 새벽 스케줄로 떠날 준비를 하고, 이에 김국진은 수제 볼링공을 깎기 시작했다. 수제 볼링공을 깨끗하게 전달하기 위함이었다. 이에 송은이는 "정말 너무 고마운데 정말 정상은 아닌 것 같아요"라고 마지막으로 웃음지었다.

그러면서도 "막상 가려고 하니 아쉽다. 청춘들과 함께 하며 따뜻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는 3.1%, MBC 'PD수첩'은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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