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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아비가일·샘오취리, 지인들도 밀어준 썸? '밀당 회상'

사진/KBS2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아비가일, 샘오취리가 썸의 전말을 밝힐 예정이다.

오는 5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어서와 해투는 처음이지' 특집으로 샘오취리, 아비가일, 한현민, 세븐틴 버논, 스잘이 출연한다.

특히 샘오취리와 아비가일은 두 사람 사이의 썸에 대한 전말을 밝힐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샘오취리가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비가일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뒤 아비가일이 포털 실시간 검색 1위를 차지한 적이 있기 때문.

예고에 따르면 샘오취리는 '서로 좋아한 거냐 아니면 일방적으로 혼자 좋아한 거냐'는 MC들의 질문에 "그건 모르겠는데 저는 호감이 있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반면 아비가일은 방송을 통해 샘오취리와의 썸이 밝혀진 것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조금 있으면 오취리가 가나 대통령이 될 건데 지금이라도 잘해보라고 한다. 저 가나 영부인 될 뻔 했잖아요"라며 발랄하게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4년 전 썸 당시의 상황을 회상하기도. 아비가일은 "샘이 계속해서 저한테 대시를 하다가 갑자기 뚝 끊어졌다. 밀당이다 밀당. 들이대기만 하지 뭘 하자는 말이 없었다"고 울분을 쏟아냈다. 이에 샘오취리는 아연실색하며 사건의 진상을 낱낱이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비가일은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으로 지난 2006년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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