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작년 하반기 금융사 직원이 막은 보이스피싱 피해 242억원

/금융감독원



지난해 하반기 금융회사 직원이 막은 보이스피싱 피해규모가 242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5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데 기여한 35개 금융회사의 직원 총 86명에 대하여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노력으로 총 242억원 피해를 막고, 인출책 등 보이스피싱 사기범(가담자) 289명이 검거됐다.

금감원은 지난 2016년 3월 경찰청·금융회사와 '보이스피싱 112신고 및 현장예방·검거'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금융회사 창구직원은 고액 현금 인출 고객 등에 대해 '금융사기예방 진단표'를 활용해 문진한 후, 사기가 의심되는 경우 경찰에 출동을 요청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