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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민우 측 "교통사고로 두부 손상…수술 후 상태 호전"

박민우 SNS



배우 박민우의 교통사고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민우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5일 메트로신문에 "박민우가 지난달 15일 서울 동효대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부 손상을 입고 큰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하지만, 큰 수술이었던만큼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9월 29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한 박민우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3개월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