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동국대-일동제약 "신약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에 협력"

동국대-일동제약 "신약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에 협력"

지난달 29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최성구 소장(왼쪽부터 8번째), 동국대 약학대학 의약품종합개발 연구소 천문우 소장(10번째)이 양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달 29일 동국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동국대학교



동국대 약학대학과 일동제약(주)이 신약개발을 위한 산학협력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동국대는 약학대학 의약품종합개발 연구소(소장 천문우 석좌교수)와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소장 최성구)가 지난달 29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연구 과제 공동 개발은 물론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상호 기술교류 및 정보교환과 우수 기술인력 지도육성 등을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동국대 의약품종합개발 연구소 천문우 소장은 "신약개발 분야의 전문 기술인력, 각종 학술정보의 상호 교류 및 시설 등의 공동 활용과 공동연구를 통해 산학협력 체계를 확립하겠다"며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 발전과 전문 기술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최성구 소장은 "혁신 신약 개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우수 연구자"라며 "열정있고 유능한 교수님들과 함께 창의적인 연구과제와 혁신 신약개발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이뤄나갈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협약식 이후 양 기관은 약학대학의 표적제어연구센터(GRRC)와 개방형 혁신신약 중개연구센터(OTRCID) 지원으로 신약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