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서울시민 5909명 초·중·고졸 검정고시 도전… 지원자 중 절반 이상이 만19세 이하

2018년도 제1회 검정고시 7일 시행

서울시교육청 /메트로신문



서울시민 5909명이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도전한다. 만 19세 이하 저연령층 지원자가 절반을 훌쩍 넘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신린중학교를 비롯해 서울 시내 12개 고사장에서 2018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검정고시는 정규 학교에 진학학지 못했거나 학업을 중단한 이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학력인정시험으로 이날 초졸 456명, 중졸 1312명, 고졸 4141명이 시험을 치른다.

장애인 44명은 별도의 고사장인 서울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과 서울 경운학교에서 응시하고, 대독·대필·확대문제지 등의 편의가 제공된다. 재소자 17명도 별도 고사장에서 응시한다.

응시자는 고사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초졸 응시자는 검정색 볼펜, 중졸·고졸응시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해야 한다.

당일 고사장에 차량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하며, 시험 도중 핸드폰 등 통신기기를 소지할 경우 사용 여부를 불문하고 부정행위로 간주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5월 10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와 자동응답안내서비스(060-700-1918)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올해 고졸 검정고시 지원자 중 60.06%가 만 13~19세 이하고, 중졸(55.33%), 초졸(51.53%) 등 절반 이상이 저연령층이었다. 지난해 검정고시 합격률은 초졸 94.09%, 중졸 81.49%, 고졸 75.08%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