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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장애인·저소득층 전국 명소탐방 여행 지원

여행 참가자 모집 공고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가 여행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을 위해 관광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장애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서울 등 수도권과 지방명소를 탐방하는 'I·SEOUL·YOU 릴레이트립 시즌2'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여행 지원대상을 1200명으로 확대하고, 참가자들이 주제별로 여행코스(역사, 체험, 자연, 치유)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역사 여행코스는 평화전망대와 DMZ 등을 방문하는 1박 일정과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끈 주역이었던 탄광촌을 방문하는 1박 2일 코스가 있다.

체험 여행코스는 공예작품 만들기, 공연관람 일정 등으로 구성된 1일 일정과 과일수확, 민물고기 생태체험, 허브공예품 만들기, 레일바이크 등을 체험하는 1박 2일 코스로 운영된다.

자연 여행코스는 남산타워, 한강 크루즈, 동물원을 방문하는 1일 일정과 대관령 양떼목장, 설악산, 강릉해변을 방문해 자연을 체험하는 코스가 기획되어 있다.

치유 여행코스는 템플스테이, 약다방 봄동을 방문하는 1일 일정과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웰니스 관광 25선'을 체험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신청 기간은 6일부터 23일까지이며, 장애인복지관과 관련 단체(협회)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의 경우 개인 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발해 4월 말까지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참가자로 선정된 단체는 각 단체에서 신청한 테마별 코스를 탐방하는 여행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내 손안에 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용 서울시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여행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활동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다양한 여행기회를 제공해 관광 취약계층의 관광향유권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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