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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케이티 페리 내한, '10분' 만에 티켓 매진 사태 벌어지기도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첫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에 입국했다.

5일 한국에 입국한 케이티 페리(Katy Perry)는 오는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위트니스 더 투어'(WITNESS: The Tour)라는 타이틀의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케이티 페리의 업적을 모두 모아놓은 공연으로, 9차례나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한 케이티 페리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케이티 페리 특유의 튀는 의상과 다양한 무대 소품들이 총동원돼 풍성한 볼거리까지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세계적인 팝스타 케이티 페리의 공연은 첫 내한공연인 만큼 오픈 1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지난 2월 주최사 PAPAS E&M 측은 케이티 페리 공연 예매가 10분 만에 매진돼 추가 티켓을 오픈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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