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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ME:TV] '이불밖은 위험해' 첫방 2.2%로 출발…어색 집돌이 6人

사진/MBC'이불밖은 위험해' 캡처



새 예능 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가 2%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정규 편성 이후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이하 '이불밖')는 전국 기준 2.2%를 기록했다.

'이불밖'은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3부작으로 진행됐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당시 스타들의 리얼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러한 열렬한 반응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고, 8개월만에 다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불밖'의 새로운 멤버 멤버 탁재훈, 로꼬, 탁재훈, 이필모, 로꼬, 이이경, 김민석과 파일럿 당시 함께 한 강다니엘, 시우민의 공동 휴가가 그려졌다.

가장 먼저 약속 장소에 등장한 멤버는 김민석이었다. 그는 집 이곳저곳을 둘러보더니 이불 속으로 들어가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다. 이내 두 번째 멤버 로꼬가 등장, 두 사람은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고는 함께 집 탐방에 나섰다.

어색한 정적 속 세 번째 멤버 이필모가 등장했다. 김민석은 과거 드라마에서 만난 적 있는 이필모의 등판에 안도의 미소를 보였고, 이필모 역시 반갑게 그를 껴안았다. 그러다 탁재훈이 합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다섯 번째 멤버는 이이경이었다. 하지만 탁재훈이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이름이 희경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강다니엘은 탁재훈이 준비해둔 욕조 물에 반신욕을 해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각기 다른 성향만으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안긴 '이불밖'이 과연 파일럿 때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4.7%, 5.0%를 기록했으며 SBS 시사 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3.4%와 2.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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