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박근혜 생중계 시간 앞두고 中 외신도 '집중 보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공판 시간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 등 외신도 이를 집중 보도하고 있다.

6일 중국 중앙(CCTV) 등 주요 관영 매체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혐의와 구형, 시민 반응 들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날 CCTV는 아침부터 박 전 대통령의 선고 공판과 관련해 4편의 기사를 내보내며 심층 보도했다. 매체는 한국 국민과 법률 전문가를 인터뷰해 이번 공판의 쟁점과 검찰의 구형 내용, 국민감정 등을 소개했다. 공판이 열리는 서울중앙지법 현장 분위기도 전하기도 했다.

관영 신화통신도 박 전 대통령의 선고 공판이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2시10분 생중계된다고 보도했다. 메체는 "한국 사법부는 3일 선고 공판 생중계를 결정했다"며 "생중계가 결정된 데 대해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 측이 '생중계는 무죄추정 원칙에 완전히 위배된다'고 반박했다"고도 전했다.

이 외에도 각종 외신이 박 전 대통령의 선고 공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검찰에 기소된 지 거의 1년 만에 1심 공판이 열리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늘(6일) 1심 선고가 내려지며,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공판 생중계는 지상파 방송사 3사(MBC, KBS, SBS)와 종합편성 채널(JTBC, MBN, TV조선, 채널A) 등을 통해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