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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문재인 대통령 100원, 신동욱 "정치자금법 위반…백원·백억 도긴개긴"



초등학생에게 100원을 받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정치자금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6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엄연한 정치자금법 위반 꼴이고 중앙선관위의 조사대상 꼴이다"라며 "100원 받은거나 100억 받은거나 오십보백보 꼴이고 도긴개긴 꼴이다. 문재인 대통령님 어린이의 특별한 선물이니 축하드립니다. 정치보복 정치탄압은 대승적 차원에서 지양합시다"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 청와대 SBS 라이브 방송에는 김선 뉴미디어실 행정관이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4일) 돌봄교실에서 옆에 앉아있던 여학생에게 선물을 받은 사연을 공개하셨다"라며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당시 참모들에게 전한 말을 공개했다.

김 행정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어제 바로 옆에 앉아있던 꼬맹이에게 100원짜리 동전을 받았다"며 "그 꼬맹이가 주머니를 뒤지면서 '저 이거 밖에 없지만 이거라도 받으세요'라며 100원을 선물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김 행정관은 "문 대통령이 '꼬맹이가 100원이면 가지고 있는 전부였을 텐데 특별한 선물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얘기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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