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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이마트24, 중소기업과 공동 상품개발 나선다

이마트24가 지역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 상품을 처음 선보인다. /이마트24



이마트24는 지역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 상품을 처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상품은 꽃에이드 3종으로 오는 12일 출시 예정이다. 총 30만개 물량으로 봄시즌에 한해 운영된다.

이마트24가 이렇게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상품개발에 나선 이유는 우수한 상품 생산능력을 지닌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함과 동시에 상품차별화를 통해 가맹점의 매출증대에도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이마트24와 공동 상품개발을 한 중소기업은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우포의 아침'이다. 우포의 아침은 국내산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상품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막걸리, 양파껍질차, 건강즙 등이 대표 상품이다.

향후 이마트24는 시즌별 한정 음료, 건강컨셉의 음료, 한방 음료 등을 지역 중소기업과 추가로 공동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진영호 이마트24 MD담당 상무는 "지역 중소기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음에도 상품홍보, 판로개척 등의 어려움이 있어왔다"며 "이마트24는 지역 우수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공동 상품개발을 통해 이마트24와 지역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