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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새로나온책] 저는 아직 서울이 괜찮습니다 外

[새로나온책] 저는 아직 서울이 괜찮습니다 外



◆저는 아직 서울이 괜찮습니다

웨일북/이상빈, 손수민 지음

이 책은 매일 아침, 힘겹게 오늘의 인생을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안부가 될 수 있는 책이다.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처음의 순간을 맞이하는 네 사람의 여덟 가지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제 막 서울에 올라와 회사 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 자취를 시작한 취업준비생, 지친 일상 속에서 우연히 고양이와 함께 살게 된 직장인 등 낯설지만 두근거리는 시작의 풍경들이 책장마다 펼쳐진다. 328쪽, 1만 5000원.



◆라틴아메리카는 처음인가요?

사계절/박정훈, 김선아 지음

중남미를 여행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는 하지만, 그곳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이 책은 중남미에 대해 단편적인 인상에만 머무르고 있는 우리의 시야를 넓혀준다. 누구나 들어봄직한 아즈텍, 잉카와 같은 고대 문명이나 아마존 같은 자연환경에만 치중하지 않고 다종다양한 혼혈과 그로부터 비롯된 독특한 신앙, 문화 등 이야기들을 라틴아메리카의 정체성이 담긴 키워드 중심으로 소개한다. 260쪽, 1만 4800원.



◆인테리어 재테크

라온북/이지현 지음

부동산 시장의 변화 속에서 가장 필요한 책이다. 저자는 '하우스스타일링'이라는 자신만의 투자방법을 착안하고 공실 없는 임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초보라서 몰랐던 공인중개인 대하는 법, 하자 없는 집 고르는 법, 인테리어 하는 법 등 저자가 하나하나 시행착오를 거쳐 터득한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또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공실 없이 원하는 임차인을 골라 임대를 놓는 방법을 소개한다. 212쪽, 1만 5000원.



◆그림자 아이가 울고 있다

생각속의집/유범희 지음

책의 '그림자 아이'란 마음속 불안을 상징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불안에 쉽게 휘둘리지 않는다. 책에서는 무의식 속의 불안을 만나라고 한다. 특히 어린 시절에 겪은 분리불안의 상처는 무의식 안에 숨어 지내다가 성인이 되어서 불쑥 찾아오기도 한다. 불안이 찾아오더라도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자신의 그림자 아이도 피하지 않고 마주할 수 있을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더 건강해질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100쪽, 1만 3800원.



◆자기계발을 위한 몸부림

매경출판/칼 세데르스트룀 , 앙드레 스파이서 지음

급성장하는 자기계발 세계에 직접 뛰어들어 1년간 경험을 한 두 젊은 교수가 쓴 책이다. 두 사람이 각자 일기 쓰는 형식의 '자기계발을 위한 몸부림'은 사회적 해결책이 힘을 잃고 개인의 자기계발만이 유일한 선택지가 된 우리 사회의 나르시시즘을 신랄하게 분석한다. 424쪽, 1만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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