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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커피엑스포' 성료… 총 4만5000명 다녀가

2018 서울커피엑스포 행사장 전경/한국커피연합회



'2018 서울커피엑스포' 성료… 총 4만5000명 다녀가

코엑스와 한국커피연합회는 '2018 서울커피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총 4일간 약 250개의 커피 및 카페 창업 관련 업체가 참여했으며, 약 4만5000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갔다.

2018 서울커피엑스포는 첫날 전시 오픈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며 입장할 정도로 수많은 관람객들로 붐볐다. 특히 카페 창업 관련 전시를 강화한 만큼 창업 컨설팅을 받는 예비 점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인큐베이팅 특별관'과 '카페 창업교육 컨설팅 라운지'는 올해 첫 선을 보이며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인큐베이팅 특별관에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으며, 카페 창업교육 컨설팅 라운지에서는 예비 점주들에게 실질적인 카페 창업 정보를 제공하여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또한 국내 손꼽히는 최고의 커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진행된 교육세션에서는 지난해 보다 한층 더 전문적인 교육과 다양한 커피를 체험할 수 있는 강의들이 마련되어 높은 참가율을 기록했다.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를 선발하는 대회 '2018 알프레도·미나 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십(WSBC)'에서는 예선을 통해 올라온 64명의 바리스타들이 수준급의 라떼아트를 선보이며 경합을 펼쳤다. 치열한 경쟁 끝에 박수혜 바리스타가 3년 연속 우승하며 영광의 수상을 안았다.

서울커피엑스포 관계자는 "이번 서울커피엑스포는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어 참가사 및 관계자 모두가 만족한 전시회였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커피뿐만 아니라 카페 창업 시장 트렌드까지 선도할 수 있는 전시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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