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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론다 로우지, WWE 레슬매니아 34 데뷔전 勝…'주특기'로 장식

사진/론다 로우지 인스타그램



론다 로우지가 WWE 레슬매니아 34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31.미국)은 9일(한국시각) 미국 뉴올리언스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에서 열린 WWE 레슬매니아 34에 프로 레슬러로 데뷔했다.

WWE RAW의 단장인 커트앵글과 한 팀을 이룬 론다 로우지는 WWE의 부사장 트리플 H와 그의 아내 스테파니 맥마흔과 맞섰다.

로우지는 베테랑 프로레슬러들 사이에서 고전하기도 했지만, 큰 실수 없이 경기를 진행했다.

특히 막바지에는 자신의 주특기인 암바를 시도해 테파니로부터 탭을 얻어 승리를 장식했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 출신으로, 2011년 격투기에 입문한 뒤 12연승을 내달리며 UFC 여제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후 홀리 홈과 아만다 누네즈에게 연이어 패배하며 결국 옥타곤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지난 1월 프로레슬링 단체 WWE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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