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코리아, 프리미엄 유모차 '익스플로리6' 선봬
스토케코리아 익스플로리의 6번째 업그레이드 버전 '익스플로리6'를 9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익스플로리6의 가장 큰 변화는 폴딩이다. 섀시를 접는 방법의 개선만이 아니라, 시트에 고정되어 있어 분리할 필요가 없는 레그 서포트(발판)과 360도로 회전되는 시트 핸들을 새롭게 적용해, 기존보다 유모차를 접는 단계를 대폭 축소시키고, 폴딩 레버만 당기면 간편하게 섀시를 접을 수 있는 '이지 폴딩 시스템'을 완성시켰다.
또한 360도로 회전이 되는 시트 핸들을 적용해, 아이들이 유모차 승하차를 더욱 간편하게 하고, 부모가 아이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교감할 수 있도록 했다. 레그 서포트는 아이가 유모차에서 잠이 들 때 좀 더 편안하고 안정감 있게 다리를 지지하는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수납 공간도 확장했다. 익스플로리6 쇼핑백은 기존보다 2.5배 확장되어 최대 5㎏까지 수납이 가능하며, 쇼핑백을 오픈했을 때에는 생수 병 1.5L의 20배인 32L까지 수납이 가능하다. 또한 소재가 더 견고해 졌으며, 색상은 블랙으로 출시됐다.
이외에도 기존 제품보다 한 단계 더 확장된 캐노피가 적용되어,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줘 유모차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스토케코리아는 익스플로리6 출시와 함께 4월 한 달 간 '예약 판매 이벤트'를 스토케 직영점 및 도산대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한다. 4월 중에 익스플로리 6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컵홀더, 파라솔, 기저귀 가방(체인징백) 등 약 26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예약 구매자 중 66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토케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