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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대학생 멘토링' 오리엔테이션 개최

'사람중심의 나눔과 배움의 인재, 성장하는 혁신 인재' 주제

지난 7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한국장학재단이 주최한 제9기 멘토, 멘티 오리엔테이션(Korment Day)에서 멘토와 멘티가 선서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이하 재단)은 지난 7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2018년 제9기 '사회리더-대학생 멘토링(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프로그램의 멘토와 멘티 대상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사회리더-대학생 멘토링은 대기업 CEO, 석학, 고위공직자 등 사회리더 인사들이 멘토가 되어, 자신들의 경험을 대학생 멘티에게 나눠주는 프로그램으로 2010년~2017년까지 8년 간 총 2225명의 멘토와 1만7984명의 멘티가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이승훈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장과 초대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축사했고, 이상진 한국복지대학교 총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또 서지희 삼정 회계법인 전무이사, 이동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 윤건영 청주대학교 총장, 윤영미 전 KBS 인재개발원 원장, 김용희 퓨라토스코리아 지사장 등 사회 각 분야 리더로 구성된 멘토와 부멘토 350여명, 대학생 멘티 2700여명 등이 참석했다.

멘토로 참여한 인사들은 사회리더 중 엄격한 경력 심사와 심의를 거쳐 추천된 인사들로, 특히 2017년을 기점으로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지역 분산형 멘토링 체계로의 전환을 통해 전국 지역멘토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올해는 수도권 멘토 207명, 비수도권 멘토 115명을 위촉해 다양한 분야 멘토링이 이뤄지도록 했다.

안양옥 이사장은 "2018년 한 해 사람 중심의 나눔과 배움이 있는 특별한 멘토링이 되기를 바란다"며 "재단은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지역별·분야별 사회리더 인사를 지속 발굴하고 지역별 멘토 간담회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 비수도권 지역 소재 대학생의 지속적인 참여 확대로 국내 최고의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기관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9기 멘토들은 오는 11월까지 멘티들과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수시로 연락하는 등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청년 대학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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