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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전주'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890가구 이달 분양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투시도/리얼투데이



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이 이번달 전북 전주시 완산구 바구멀 1구역 주택재개발구역에 짓는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 단지는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68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20층, 21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34~116㎡, 총 1390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89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지난 2006년 이후 11년 만에 서신동에 첫 공급되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 바로 옆에는 백제대로와 전주천서로 등의 도로망을 갖췄다. 반경 1㎞ 내에는 전주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서신초와 한일고가 단지와 맞닿아 있다. 서신중, 진북초·고, 전주대학교, 전북대학교 등 다수의 학교와 명문학원가가 가까이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을 도보이용이 가능하다. 전북도청, 전주시청, 완산구청 등의 행정시설도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전주 구도심지를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을 전망이다. 전주시청 자료에 따르면 전주시 내에는 재개발 13곳, 재건축 6곳 등 총 19곳에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을 비롯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구도심 일대가 우수학군, 녹색환경, 상업시설을 고루 갖춘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가능성이 크다. 단지는 서신동에서 가장 높은 20층으로 지어진다.

한편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43-7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11년 만에 서신동에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등을 모두 갖춘 최고의 중심입지에서 분양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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