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금감원, 신한금융 채용비리 검사 착수…은행·카드·캐피탈 대상



신한금융그룹도 채용비리 검사선상에 오르게 됐다. 최근 20명이 넘는 신한금융 임직원 자녀가 계열사에 들어가 근무했거나 근무 중이라는 의혹에 따른 조치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12일부터 신한금융 계열사인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캐피탈을 대상으로 채용비리 의혹을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검사는 신한금융 임직원 자녀 채용의 적정성과 금감원 채용비리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신한금융 관련 제보 건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본다.

금감원은 일단 신한은행 7영업일, 신한카드와 신한캐피탈은 5영업일 간 검사를 실시하고, 필요하면 연장할 방침이다.

채용비리 의혹으로 거론된 이들은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의 아들과 한동우 전 신한금융 회장의 아들,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의 아들,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의 딸, 홍성균 전 신한카드 부회장의 아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의 딸,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사장의 아들 등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