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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美 실리콘밸리 탐방·4차 산업기술 체험할 청소년 모집

2017년 '서울시 청소년, 미래를 만나다' 활동 사진./ 서울시



서울시는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과 샌프란시스코 기관에 방문해 인공지능 등 4차 산업기술을 체험할 청소년 4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국내 창의현장탐방 및 토크 콘서트 ▲국외 선진산업견학 ▲결과보고회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6월 23일부터 7월 말까지 한국에너지기술원, 엔씨소프트, 안랩 등을 견학하고 기업대표와 실무자의 강연을 듣는다.

국외 탐방은 여름방학 기간에 진행된다. 학생들은 7박 9일간(8월 24일~9월 1일) 구글, 에어비앤비 등의 기업을 방문해 실무자들로부터 현장 기술을 배운다.

선진산업현장 탐방을 마친 후 열리는 결과 보고회에서는 미래 설계 등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집 기간은 30일까지이다. 지원 방법은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14~19세 청소년이며 선발인원은 총 40명이다. 시는 서류와 면접심사, '미래인생지도'를 주제로 한 PT 발표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시 청소년, 미래를 만나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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