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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국외대도 2020대입 정시 확대… 수시 학생부교과 수능최저 폐지

연세대와 고려대에 이어 한국외대도 2020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인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대학들의 정시 확대 기조가 확산되는 모양새다.

한국외대는 20일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계획을 변경해 정시모집에서 당초 계획(34.17%·1154명)보다 많은 1224명(36.2%)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시모집 인원은 변경 전 65.83%(2223명)에서 63.75%(2153명)로 감소한다. 수시모집 감소인원은 논술전형(53명), 특기자전형(35명)에 집중됐고,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고른기회전형 선발인원은 소폭 증가했다.

수시모집 수능최저의 경우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폐지하기로 했으나, 논술전형 수능최저는 유지하기로 했다.

또 학생부종합전형과 특기자전형 지원자격을 기존 국내 정규 고등학교 졸업생(예정자 포함)뿐 아니라 검정고시, 국내 학령인정 국제학교, 해외고교 출신도 지원하도록 완화했다.

글로벌캠퍼스 바이오메디컬공학부에서 선발하는 수학·과학특기자전형은 폐지하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