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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슈츠' 장동건, 6년만 안방 복귀…또 히트작 만들까?

사진/몬스터유니온



배우 장동건이 6년만에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장동건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에서 극을 이끄는 투톱 남자주인공 최강석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다.

어느 때보다 완벽한 싱크로율의 캐릭터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강석은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다. 성공한 남자의 카리스마와 여유를 동시에 보여주는, 모든 것을 다 갖춘 매력적인 남자다. '멋진, 섹시한, 완벽한' 등 온갖 멋진 수식어가 다 통용되는 배우 장동건과 완벽한 조합이라 할 수 있다.

캐스팅 확정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예비시청자들의 기대는 하늘을 찔렀다. 그리고 촬영 스틸, 티저, 포스터 등 '슈츠' 관련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이 같은 기대는 더욱 치솟고 있다.

장동건은 그 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과 마주했다. 그 중 드라마 히트작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2012년 '신사의 품격', 2000년 '이브의 모든 것', 1998년 '사랑', 1997년 '모델', 1996년 '의가형제' 등. 위의 드라마들 모두 방송 당시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물론 드라마 안에서 배우 장동건이 완성한 캐릭터들 역시 시청자의 폭발적 사랑을 받았다.

그런 장동건이 6년만 드라마 복귀작으로 '슈츠(Suits)'를 선택했다. 얼마나 매력적인 드라마기에 장동건이 출연을 결심했는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추리의 여왕2' 후속으로 오는 4월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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