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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ME:TV] '주간아이돌' 시즌2 출발, 아이돌들의 건의사항은?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정형돈, 데프콘이 하차하고 이상민, 김신영, 유세윤으로 다시 꾸려진 '주간아이돌'이 지난 11일 신고식을 진행했다.

11일 MBC에브리원에서는 '주간아이돌'(김동호 연출) 시즌2가 첫 방송을 한 가운데, 새 MC 방송인 이상민, 개그우먼 김신영, 개그맨 유세윤이 첫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새 MC를 환영하기 위해 NRG, 간미연, 제아, 정일훈, JR, 원우, 조슈아, 최병찬, 윤지성, 하성운, 이대휘,라이관린, 윤보미, 문별, 신비, 솔빈, 청하, 나영, 연우, 주이, 이나은, 문희, 새롬 등 화려한 축하사절단이 등장해 이목을 자아냈다. 새 MC들과 가수들은 '2배속 댄스 배틀', 'NEW 주간아 사전검증단' 등의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끌었던 장면은 아이돌들이 프로그램에 건의사항을 건네는 시간이었다.

프로미스나인 새롬은 "유명한 선배님들이 나오셔서 신인들이 자라나기 힘들다. 데뷔한 지 2개월 넘었지만, 신인이라서 보여드릴 기회가 많지 않다"며 신인 특집을 요청했다.

브아걸 제아는 "아이돌 그룹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과 캐릭터를 공부했으면 좋겠다. 신인의 경우 본인을 알아봐주는 것부터 신이 나서 더 잘 할 수 있게 되는 원동력"이라고 조언했다.

축하와 당부의 말이 오간 뒤 세 MC는 "우리가 더 많이 다가갈테니 아이돌 여러분들도 한 걸음만 다가와 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도 다짐했다.

아이돌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노력을 다짐한 이들의 약속이 제2의 전성기를 불러올 수 있을 지 관심이 귀추되고 있다.

한편 아이돌들의 예능 입문서 '주간아이돌'은 8년 만에 개편을 맞았다. 1대 MC 정형돈, 데프콘에 이어 이상민, 김신영, 유세윤이 2대 MC를 맡으면서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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