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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어벤져스3' 톰 홀랜드 "스포일러 금지…마이크 언제 꺼질지 몰라"

톰 홀랜드/메트로 손진영



'어벤져스3' 톰 홀랜드 "스포일러 금지령 사실"

톰 홀랜드가 '스포일러 금지령'에 대해 입을 뗐다.

12일 오전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는 국내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내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했다.

이날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내한 이후 두번째 한국 방문이다. 업그레이드 된 데자뷰를 겪는 것 같다"고 국내팬들의 환대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에는 어벤져스에서 관객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꿈같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앞서 스포일러 실수를 범했던 바 있는 톰 홀랜드는 "이번 영화 촬영 과정에서 마블 스튜디오로부터 스포일러 금지령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지금도 내 마이크가 언제 꺼질지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마블 스튜디오의 대표 시리즈 '어벤져스'(2012)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을 잇는 세 번째 작품이다. 마블의 히어로들이 총출동한만큼 역대급 영화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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