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임현주 아나운서, '안경·그날 바다' 키워드로 관심…왜?

사진/임현주SNS



임현주 아나운서가 안경과 영화 '그날 바다'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12일 오늘 임현주 아나운서는 오전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서 앵커 임현주가 지상파 여자 앵커 최초로 안경을 쓴 채 뉴스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안경을 착용한 채로 뉴스를 진행한 이유는 SNS를 통해 전해졌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안경을 끼고 뉴스를 진행했습니다. 속눈썹을 붙이지 않으니 화장도 간단해지고 건조해서 매일 한통씩 쓰던 눈물약도 필요가 없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안경을 쓰고 나니 '왜 안경을 썼어?' 라는 질문을 참 많이 받은 아침이었습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여자 앵커가 안경을 끼고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에 '신선하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임현주 아나운서는 영화 '그날 바다' 후기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임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SNS에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 의 첫 상영에 맞춰 다녀왔습니다"라며 관림을 인증했다.

그는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을 과학적인 방식으로 추적해나가는 이 영화를 보면서 몇 번이나 마음이 쿵 내려앉았는지요. 영화가 끝난 뒤 아마 마음에 모두 똑같은 질문을 품게 되었을 겁니다"라며 "그리고 마지막 진실을 위한 앞으로의 시간들. 그동안 다하지 못했던 언론의 역할. 제작진에게 그리고 김지영 감독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영화 '그날, 바다'는 내일 정식 개봉합니다. #그날바다"라고 감상평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