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한미약품, 신약 '올리타' 개발 중단 소식에 주가 약세



한미약품이 폐암 치료에 사용되는 표적항암제 개발 중단을 발표해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3일 10시 30분 현재 한미약품 주가는 전날보다 2만원(-3.70%) 5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폐암 치료에 사용되는 표적항암제 올리타는 2016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 시험을 전제로 신약 허가를 받았지만 임상 3상을 앞두고 개발 중단을 결정했다.

한미약품은 올리타 개발 중단과 관련해 경쟁 약물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가 40여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고 지난해 말 국내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면서 연구개발 비용 대비 신약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판단에 따라 개발 중단을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