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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노후준비 지원 중앙협의체 출범…국민연금 등 참여

지난 12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왼쪽에서 여덟 번째)이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국민의 행복한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중앙 협의체' 출범식에 참석해 관계 기관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대비한 국민의 노후준비를 위해 20개 노후 준비 관련 전문기관이 모여 '국민의 행복한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중앙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등 20개 기관은 노후준비 분야에서 처음으로 중앙협의체를 구성하여 국민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재무, 건강, 여가 등 각 기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중앙협의체 출범으로 국민들은 한 번의 방문으로 노후준비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얻고 본인에게 필요하지만 몰랐던 서비스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은 통합적인 관점에서 국민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노후준비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주 이사장은 "이번 협의체 출범으로 국민들은 노후준비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받고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 온라인을 통한 쌍방향 연계를 활성화해 각 기관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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