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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전참시' 이영자, 이영에게 식사 초대 받은 사연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인 이영자가 배우 이영애에게 식사 초대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오늘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이영애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영자는 ‘영자 미식회’의 인기를 입증하는 흥미진진한 이영애와의 전화통화 에피소드를 공개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영애가 "딸이 너무 좋아한다"며 이영자에게 식사 초대를 한 것.

이에 대해 이영자는 “이영애씨 미안하지만 3000 번째예요~”라고 말하며 대세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동시에 이영자는 이영애로부터 전화를 받고 멈칫한 사연을 밝히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후문이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자 미식회’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영자와 이영애의 전화 통화 에피소드는 오늘 밤 11시 5분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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