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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2017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최우수 평가

강남대, '2017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최우수 평가

강남대 전경 /강남대학교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국립특수교육원이 장애대학생의 고등교육 여건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전국 '2017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올해까지 5년 연속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실태평가는 전국 348개 대학, 422개 캠퍼스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장애학생 선발(10%)과 교수·학습(50%), 시설·설비(40%) 등 3개 영역 22개 평가부문, 69개 평가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에서 90점 이상 최우수 대학은 강남대를 포함해 33개 캠퍼스로 전체 평가 대상 학교의 7.8%로 나타났다.

강남대 장애학생지원센터장 전호성 교수는 "강남대는 1996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을 실시해온 이래 장애학생지원센터를 설치해 장애학생들에게 적절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 이해증대와 공감대 형성,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대는 사회사업 분야와 특수교육, 신학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2016년 정부의 특성화사업 대학으로 선정됐고, 복지·ICT 융합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실버산업학과, 소프트웨어응용학부, IoT전자공학과, 산업데이터사이언스학부, 부동산건설학부 등을 신설해 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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