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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는 형님' 유민상·문세윤 효과? 시청률 1위

JTBC '아는 형님' 유민상/JTBC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동시간대 타겟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아는 형님' 123회가 2049세대를 대상으로 집계한 타겟 시청률에서 4.7%(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에 방송 된 지상파와 비지상파 프로그램의 타겟 시청률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은 6.8%까지 치솟으며 2018년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유민상과 문세윤이 게스트로 참여해 화려한 입담과 개인기로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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