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주한영국문화원 '2018 고잉 글로벌' 개최

- 5월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교육정책 전문가 1000여 명 한자리에

주한영국문화원 주최 '2018 고잉 글로벌' 포스터 /주한영국문화원



내달 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전 세계 교육정책 전문가 1000여 명이 모인다. 주한영국문화원은 글로벌 고등교육정책회의 '2018 고잉 글로벌(Going Global 2018)'을 5월 2일~4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잉 글로벌은 세계 최대 오픈 교육 컨퍼런스로 국제 교육 공동체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고등교육분야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영국과 제 3국이 번갈아 열리며 지난해 런던에서 열렸고, 올해는 아세안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쿠알라룸푸르가 개최지로 정해졌다.

매년 150여개국에서 참가하는 행사는 기조연설, 주제발표, 패널토의, 워크숍 등으로 진행되고 교육 정책 관련 전문가와 1대 1 미팅 등을 통해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는다. 올해 주제는 '글로벌 협력, 지역적 효과(Global Connections, Local Impact)'로 5월 2일~4일까지 사흘간 40개 세션에서 교육의 글로벌 협력과 고등교육기관의 사회경제적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 원장은 "한국과 비슷하게 영국도 고등교육의 국제화와 글로벌 협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말레이시아는 동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로, 올해 고잉 글로벌을 말레이시아 고등교육부와 공동 주최하고 아세안(ASEAN) 사무국을 지원 파트너로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