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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국민들 반응은? "괜찮은 듯vs실효성 의문"

사진/근로자 휴가지원사업 홈페이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이 보름만에 신청자 1만 5천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기업과 정부가 근로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근로자(20만원)와 기업(10만원)이 여행 적립금을 조성하면 정부(10만원)가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중소기업 근로자 2만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는데, 1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11일 기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신청한 기업은 1211개, 인원은 벌써 1만 5443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지원에 대해 국민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솔깃한 사업이라는 반응이 있는가하면 일부는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라는 반응을 내놓았다.

네티즌 xxma****는 "내가 20만 원 내야되고, 회사랑 나라에서 각각 10만 원씩 지원해줘서 총 40만 원의 포인트를 숙박, 교통에 쓸 수 있는건데... 비행기도 포함이라서 조금 솔깃하다. 단,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 써야된다. 그래도 괜찮은 듯?"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네티즌 jose****는 "개인20, 국가10, 회사10 부담하고, 국내여행만 되고, 관련 온라인 몰에서 사용하면... 메리트도 없고 몰이 비쌀듯. 항상 이런식", pole****는 "회사가 10만원을 지급할 의사가 있어야지"라고 반응했다.

한편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20일까지다. 최종 선정 결과는 이달 30일에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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