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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인하공전, '공간정보 인재' 양성 위한 정부 지원 받아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2018년 공간정보 특성화전문대학' 협약 체결

김성찬 인하공전 산학협력단장(오른쪽)과 김수곤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이 지난 12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인하공업전문대학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은 지난 12일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2018 공간정보 특성화전문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하공전이 2017년 국토교통부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공간정보특성화 전문대학'에 선정돼, 올해 계속지원 대학으로 지정된데 따른 것으로 인하공전과 함께 대구과학대, 전주비전대도 이날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인하공전에 교육인프라 구축과 공간정보 특성화교과목과 특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관리와 홍보 등을 위해 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하공전은 앞으로 실무중심 교육과 산학연계 강화를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공간정보 전문기술인력 배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하공전 김성찬 산학협력단장은 "인하공전은 공간정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서 최상의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공간정보 분야의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인하공전 항공지리정보과는 지난 1992년 국내 대학 중 첫 개설돼 무인기체원격탐측, 공간빅데이터분석, 사진측량 및 3차원 지도 제작 등 공간정보 교육을 통해 공간정보 분야 인재를 양성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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