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코오롱생명과학, 서울 마곡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 입주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생명과학, 서울 마곡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 입주

"공간이 조직의 문화를 만듭니다.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는 근무하는 임직원 모두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업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코오롱 융복합 연구개발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코오롱의 성공적 미래와 연결하는 장이 바로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가 될 것입니다." (이웅열 회장)

코오롱생명과학은 16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내 새롭게 신축한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KOLON One&Only Tower)'에서 입주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는 연면적 7만6349㎡(2만3095평)에 지하 4층, 연구동 지상 8층, 사무동 지상 10층 등 총 3개동(연구동·사무동·파일럿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오롱생명과학 및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텍 등 3개 계열사들의 연구개발 인력과 본사 인력까지 약 1000여명이 입주해 연구개발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 중 사무동 3, 4층/연구동 7, 8층을 사용하며, 코오롱의 미래 가치를 이끌 바이오산업의 R&D 기지 역할을 맡는다. 특히 연구동에서는 신약개발에 관한 비임상연구, 공정개발, 물질개발 등을 통해, 세계최초로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다양한 연구개발에 매진할 예정이다. 또한 각 사별 연구진이 한 자리에 모여 공동과제와 연구도 소통하며 수행할 계획이다.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 타워의 설계는 비정형 건축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모포시스(Morphosis Architect)건축설계사무소에서 맡았다. 모포시스는 2005년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 상을 수상한 톰 메인 (Thom Mayne)이 설립한 회사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코오롱 원앤온리 타워는 그룹 경영방침의 핵심가치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원앤온리는 고객으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코오롱생명과학 임직원이 되기 위해 차별화된 역량을 갖추고, 인보사 역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신약이 되자는 의미"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