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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자매결연마을에서 농번기 일손돕기 실시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한기열 부행장(앞줄 우측 아홉 번째)과 직원들이 지난 16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 모곡3리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6일 농업·공공금융부문 한기열 부행장과 직원 50여명이 강원도 홍천 모곡3리마을을 찾아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은행 임직원들과 함께 홍천 관내 지역농협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고, 참가자들은 과수원 열매섞기와 인삼밭 제초작업을 실시하는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은행과 모곡3리마을은 작년 6월 자매결연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한 부행장은 명예이장에 농업·공공금융부문 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되어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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