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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성미산·상암산에서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 진행

나뭇잎 가면 만들기 체험 모습./ 마포구



서울 마포구는 오는 10월까지 도심 속 공원에서 자연 관찰과 생태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은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성미산과 상암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성미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등산로 숲길을 산책하며 왕벚나무, 아까시나무 등의 나무와 곤충을 관찰한다. 또 나뭇잎과 꽃잎 등을 활용한 만들기 수업도 열린다.

상암근린공원에서 진행하는 생태연못체험 프로그램은 매주 월, 수, 토요일 연못 주변의 수생식물을 관찰한다. 연못에서 서식하는 곤충과 동물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마포구 공원녹지과로 하면 된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아이들을 데리고 참여하기에 안성맞춤인 자연 생태체험 프로그램"이라며 "도시인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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