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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작년말 보험사 RBC비율 257.8%…전분기 比 6.3%p ↓

/금융감독원



보험들의 요구자본 대비 가용자본 비율인 RBC비율이 소폭 낮아졌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보험사 RBC비율은 257.8%로 지난해 9월 말 대비 6.3%포인트 하락했다. 금리상승에 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이 줄었고, 현금배당 예정액을 반영하면서 RBC비율이 낮아졌다.

RBC비율은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100%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RBC비율은 생명보험사가 267.6%, 손해보험사가 238.5%로 전분기 대비 각각 3.5%포인트, 11.7%포인트 하락했다.

생보사에서는 KDB가 108.5%로 가장 낮았고 ▲DB 174.2% ▲신한 175.4% ▲현대라이프 175.9% ▲하나 178.3% ▲KB 195.6% 등이다. 다만 KDB는 지난 1월 304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마쳤다.

손보사에서는 엠지가 111%로 가장 낮았고 ▲아시아캐피탈리 144.3% ▲흥국 164.6% ▲롯데 170.1% 등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 RBC비율이 257.8%로 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웃돌아 재무건전성은 양호하다"며 "향후 RBC비율 취약이 예상되는 일부 보험회사는 자본확충이나 위기상황분석 강화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제고토록 감독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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