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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20여개국 업체 초청해 '아시아 파트너 컨퍼런스 2018' 개최

한화테크윈의 '아시아 파트너 컨퍼런스 2018'이 끝난 후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화테크윈



한화테크윈은 18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서 '아시아 파트너 컨퍼런스 2018'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테크윈이 200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파트너 컨퍼런스는 주요 거래선들을 초청해 한 해의 로드맵과 사업 전략 등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영업마케팅 실장 외 주요 임직원과 일본, 동남아, 중동, 러시아 등 20여개국에서 33개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안순홍 글로벌영업마케팅실장의 환영사에 이어 2017년 사업 성과 분석 및 2018년 사업 전략, 글로벌 영상보안 시장 트렌드 발표, 신제품 소개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안 실장은 대형 및 글로벌 프랜차이즈 프로젝트 수주 등을 통한 전년도 사업 성과와 함께 최근 가격중심에서 벗어나 사이버보안, 품질, 기업윤리 등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보안업계 동향을 공유하며, 파트너사들과 지속적인 상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보안잡지 A&S의 질 라이 대만 본사 편집장이 참석해 지식과 융합을 주제로 영상감시 시장 트렌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보안업체 제네텍의 아태지역 매니징 디렉터인 다니엘 리도 이 자리에 참석해 한화테크윈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향후에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한화테크윈의 올해 사업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인 만큼 이번 컨퍼런스에서 거래선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상호 간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했다"며 "아시아와 중동 지역이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인 만큼 앞으로도 거래선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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