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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왕빛나 측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조정 협의 절차 중"

왕빛나 SNS



왕빛나 측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조정 협의 절차 중"

19일 왕빛나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왕빛나가 성격차이로 인해 신중한 고민 끝에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중이다"라며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줄 수 없으며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왕빛나는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정승우는 1998년 골프에 입문해 2003년 세미 프로로 입단했다. 이후 2007년 한국프로골프(KPGA) 정회원으로 데뷔했다. 그는 '2006 제 1회 투어스테이지 프로티어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 1월에는 케이블TV SBS 골프 스포츠프로그램 'SBS골프 아카데미'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하 소속사 측 입장>

안녕하세요.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왕빛나 씨의 이혼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현재 왕빛나 씨는 성격차이로 인하여 신중한 고민 끝에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 입니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왕빛나 씨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 분들께 좋지 못한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왕빛나 씨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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