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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ME:TV] '추리의 여왕2' 열린 결말, 권상우X최강희 시즌3 가나?

사진/KBS2 '추리의 여왕2'



'추리의 여왕2'가 깊은 여운과 함께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이성민 극본, 최윤석 유영은 연출) 마지막회에서는 부모님의 억울함을 푼 유설옥(최강희), 함정에 빠졌던 하완승(권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완승은 절친한 형이라 생각했던 강보국(박지일)이 김실장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가 자신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게 된 하완승은 분노했고, 정체가 탄로 난 김실장은 자취를 감췄다.

김실장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던 중, 유설옥 부모님 사건 자료를 찾을 수 있었다. 당시 유설옥은 볼 수 없었던 부검 결과는 명백한 타살. 살인 누명을 쓰고 자살한 것으로 알았던 부모님의 사망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유설옥은 눈물을 쏟았다.

그리고 그곳에는 정희연(이다희) 살인 계획안도 있었다. 이를 발견한 하완승은 현장을 찾았다가 정희연 살해범으로 몰렸다. 모두의 도움으로 하완승은 풀려났고, 김실장을 도왔던 경찰 내부 인물이 육형사(홍기준)라는 사실도 밝혀냈다. 그러나 하완승이 업무에 복귀한 뒤에도 김실장과 육형사를 잡지 못했다. 이와 함께 방송 말미에는 김실장과 육형사의 접선 장면이 그려져 또 한 번 사건이 깊어질 것을 암시. 즉 '추리의 여왕 시즌3' 제작을 기대케 했다.

사진/KBS2 '추리의 여왕2'



한편 '추리의 여왕2'는 비록 화려한 시청률 성적표를 손에 쥐진 못했지만, 뒷심으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추리의 여왕2' 최종회는 전국 기준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이 기록한 7.2%보다 0.6%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연출 남태진)는 6.3%, 6.6%의 시청률을,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극본 정하연·연출 정지인)는 3.5%,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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