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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지난달 홈케어 피부관리기 매출 1335% 성장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 사이에 가정에서 간편하게 피부 관리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가 주목 받고 있다.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13년 800억 원 규모에서 지난 해 4700억 대까지 6배 가량 성장했다. 피부과나 전문 에스테틱에서 시술이나 관리를 주기적으로 받는 것보다 디바이스를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 더욱 경제적이라는 인식과 집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어 가심비를 만족시키며 다양한 연령층이 찾고 있다.

20일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에 따르면 뷰티 디바이스 카테고리에서 피부관리기 3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35%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올 1분기 피부관리기 매출도 504% 늘었다.

특히 피부관리기 카테고리에서 피부마사지기가 크게 성장해 1분기 매출 비중도 86%를 차지했다. 1분기 피부마사지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863% 큰 폭으로 증가했고 판매 수량도 전년과 비교해 152% 늘었다.

피부마사지기는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눈에 띄는 매출 변화가 없었지만 LG전자가 9월 신제품 '프라엘'을 출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출이 급증했다.

프라엘은 11월부터 큰 매출 성장을 보이면서 지난달 판매 수량과 매출이 전월 대비 각각 226%, 173%까지 늘었다. 풀패키지가 100만원을 넘는 고가임에도 높은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한 손으로 들고 사용할 수 있는 핸디형 제품으로 피부탄력개선, 수분 및 영양공급, 필링, 갈바닉 이온 등 세분화된 기능을 갖춘 다양한 제품들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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