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20일 자매마을인 경기도 이천시 율면 월포1리 도달미마을을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오병관 대표이사를 비롯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도달미마을 주민들과 함께 복숭아꽃 적과, 고추밭 비닐 덮기 작업 등을 실시했다. 또 농촌 어르신들을 위한 홍삼세트 50박스와 계란가격 하락으로 인한 양계농가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계란 100박스를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오 대표이사(앞줄 왼쪽 일곱 번째)가 홍삼과 계란세트를 전달하고 유민식 도달미마을 이장, 박병건 율면농협 조합장(앞줄 왼쪽 아홉 번째), 헤아림 봉사단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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