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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시총 상위 상장사 푸대접?...순익 2배인데 주가 30% 상승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주요종목 PER 현황자료=한국거래소



시가총액 상위 상장사들이 여전히 제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시총 상위 50위권 내 우선주와 2016년 이후 상장 종목 등을 제외한 43개 종목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0.32배였다.

지난해 같은 시기(11.59배)보다 줄었다.

삼성전자 PER은 8.6배로 지난해(12.95배)보다 낮아졌다. 주당 순이익이 작년보다 89.83% 증가했는데 주가 상승률은 29.05%에 그쳤기 때문이다.

또 SK하이닉스는 PER이 11.91배에서 5.83배로, 포스코는 15.73배에서 10.3배로 각각 줄었다.

PER 감소 폭이 가장 컸던 종목은 삼성전기였다. 삼성전기의 PER은 작년의 353.37배에서 올해 57.97배로 줄었다. 주당 순이익이 193원에서 2천139원으로 10배 이상 증가하는 동안 주가는 81.82% 상승에 머물렀다.

삼성물산(195.38배→35.83배), LG전자(167.54배→11.07배), 한미약품(133.59배→91.22배) 등도 PER 감소 폭이 컸다.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PER이 작년 31.94배에서 59.71배로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당 순이익은 작년보다 38.37% 줄었지만 주가는 15.20% 올랐다.

아모레G(31.37배→58.80배), 셀트리온(62.68배→83.13배) 등도 PER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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