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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서 2019년 세계한상대회 열린다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서 2019년 세계한상대회 열린다

전 세계 한인 경제인·국내 기업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여수시가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1천여 해외 한인 경제인과 2천여 국내 기업이 참여해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2019년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 르네상스 달라스 호텔에서 개최된 재외동포재단 제32차 운영위원회에서 오는 2019년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제18차 한상대회를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세계한상대회는 한민족 경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매년 열리고 있다.

전라남도는 대회 유치를 위해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와 주철현 여수시장이 전 운영위원들에게 서한문을 보내는 등 전남 개최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재외동포재단 운영위원회 참석 대의원들은 단독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전라남도의 프레젠테이션을 들은 뒤 만장일치로 차기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를 결정했다.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여수는 최적의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서 성공적 대회 개최를 확신한다"며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내년 세계한상대회 개최를 통해 약 2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260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추정된다"며 "내실 있는 대회 개최를 위해 250개 참여기업을 발굴하고 청년 글로벌 네트워크 포럼과 전남청년 뉴딜 일자리 박람회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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