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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버닝' 메인 예고편 속 유아인·스티븐 연, 숨 막히는 긴장감 선사

'버닝' 스틸컷/파인하우스필름



'버닝' 메인 예고편 공개…숨 막히는 긴장감 압도적!

전 세계가 주목하는2018년 최대 화제작 '버닝'(감독 이창동)이 뜨거운 관심만큼이나 강렬한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국내 유일 경쟁 부문 초청작 '버닝은 5월 17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다시 한 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이창동 감독이 선사할 새로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예고편은 도입부부터 '이제 진실을 얘기해봐'라는 '해미'(전종서)의 강렬한 대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등장하는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와 그의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의 우연한 만남 이후 두 사람의 모습을 쫓아가며 호기심을 자아낸다. 하지만 해미와 함께 종수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의 모습은 알 수 없는 분위기를 풍기며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렇듯 세 인물 사이에 흐르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는 긴장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점차 고조되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화면을 가득 메우는 '점점 수수께끼에 빠져들다'라는 카피와 해미를 애타게 찾는 종수의 모습까지 더해지며 그들 사이에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다. 긴장감 넘치는 연출 전개와 배우들의 폭발적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다. 5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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