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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김임권 수협 회장 "수산업 발전 위해 조합·어업인과 뭉칠 것"

24일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이 포항수협에서 경북지역 어업인 120명을 대상으로 '해안선 4만리, 어촌계와 함께하는 사랑방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수협중앙회



김임권 수협중앙회 회장이 24일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중앙회와 조합, 어업인이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포항수협을 방문해 경북지역 어업인과 '해안선 4만리, 어촌계와 함께하는 사랑방 모임'을 개최하고 "좌담회를 통해 어업인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좌담회는 지난달 12일 강원지역 어민들과의 만남에 이은 두 번째 시간으로, 김 회장은 해안선을 따라 총 2029개 어촌계를 8개 권역으로 나눠 현장을 찾아가는 어촌계장 좌담회를 진행 중이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촌계는 어업인의 삶의 터전이자 수협의 근간이지만 어가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노령화로 인해 그 존립이 위협받고 있다"며 어촌계 조직 강화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어민들의 어려움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문제 해결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자율적 수자원관리 패러다임 변화 ▲바다환경 보전 지속 추진 ▲어촌지원 강화 ▲해외어장 개척 등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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