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변산수련원 산하 직원들이 지난 20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마을에서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생명 변산수련원 직원 30여 명은 마을 인근 어려운 농가를 찾아 밭갈이, 주변청소 및 고추 모종 심기 등을 도왔다. 이들은 매년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직원으로 솔선수범하여 농번기와 수확철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왔다.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은 농업인 조합원과 보험계약자 등을 위한 휴양시설로 변산반도에 위치해 있다. 총 74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등 연간 10만여 명이 이용하는 농협생명의 대표적인 농업인 복지시설이다./NH농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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