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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청연한방병원, 우즈벡 진출 교두보 마련…해외 의료사업 확대

청연한방병원이 우즈베키스탄 현지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청연한방병원



청연한방병원, 우즈벡 진출 교두보 마련…해외 의료사업 확대

청연한방병원이 외국인 환자 유치 채널을 확대하고 글로벌 의료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해외 의료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연한방병원은 우즈베키스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해외 의료시장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고 26일 밝혔다.

청연한방병원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현지 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진료센터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우즈벡 진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3일에는 우즈베키스탄 제2국립병원과 의료협력 관련 MOU를 체결하고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했다. 24일에는 김지용 병원장이 타슈켄트 메디컬 아카데미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방치료 시연 및 강연을 개최했다.

청연한방병원은 이번 방문 이후에도 우즈베키스탄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해외진료소 무료 진료봉사, 해외의료관광 초청 팸투어 및 업무 협약을 통한 유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용 병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타슈켄트 내에 의료를 홍보하고 및 해외환자유치를 촉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의학적인 교류를 통해 광주와 우즈베키스탄 의료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은 보건복지부의 2018 '지역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청연한방병원은 호남지역 한방병원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청연은 오는 12월까지 조선대치과병원, 전남대병원과 함께 '글로벌 의료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및 헬스케어 역량강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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